현장 전문가와 ‘케이-뮤지컬’ 지속적 성장 위한 과제 논의

현장 전문가와 ‘케이-뮤지컬’ 지속적 성장 위한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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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가와 ‘케이-뮤지컬’ 지속적 성장 위한 과제 논의
– 4. 27. 최휘영 장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뮤지컬 분과 제2차 회의 주재

– 뮤지컬 창·제작 기반 강화 위한 정책 방향, 「뮤지컬산업진흥법」 제정 필요성 등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7일(월),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뮤지컬 분과 제2차 회의를 열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총 9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연극/뮤지컬 분과 내 소분과회의 형태로 개최되며, 뮤지컬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들(한정석, 이종규, 이성훈, 고희경, 강병원, 조용신, 엄동열 위원)이 참석해 창작·제작·협단체·학계 등 각 분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 분과구성: ①문학, ②연극·뮤지컬, ③클래식 음악·국악·무용, ④미술, ⑤대중음악, ⑥영화·영상, ⑦게임, ⑧웹툰·애니메이션, ⑨출판

이번 회의에서는 ‘케이-뮤지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문체부는 2026년 뮤지컬 관련 예산을 기존 31억 원에서 244억 원 규모로 대폭 증액했다. 구체적으로 창작 뮤지컬 전용 공간 대관 및 시범공연 지원을 확대해 창·제작자의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했으며, 인재 양성과 해외 진출 지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도 본격화했다. 아울러 2026년 예술산업 융자 및 보증 제도(융자 500억 원, 보증 237억 원 규모)를 신규 편성하는 등 뮤지컬을 포함한 예술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장기적인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대한 토의도 이루어진다. 특히 현장의 숙원 과제인 「뮤지컬산업진흥법」제정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제작비 확보의 불안정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한다. 참석 위원들은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최근 창작 뮤지컬의 매출액이 라이선스 뮤지컬을 초과하는 등 우리 창작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라며 “우리나라가 보유한 독창적인 뮤지컬 지식재산(IP)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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